[뉴스에듀] 세상에는 힘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마음의 고통은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을 꼼짝 못하게 하는 습성이 있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야 한다. 인간의 위대함은 그 무엇보다도 고통을 극복했을 때 찬란하게 빛난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평범하고 세속적인 삶을 달가워하지 않는 자에게 인생은 밤낮없이 이어지는 비참한 전쟁이다. 빛도 없고 행복도 없이 고독과 고요 속에서 벌이는 사투일 뿐이다.

운명은 일시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의 노력과 시련, 알려지지 않는 노동의 기초위에서 세워진다. 그렇게 결정된 운명은 대부분 신뢰할 만하고 견고해서 흔들림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이 노력해서 이미 일궈낸 성과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의 노동과 인내하는 기다림 속에 얻어지는 소중한 수확물이다.

인생은 공장에 비유될 수 있다. 그곳은 끊임없이 생산라인이 돌아가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은 전혀 설 자리가 없다. 용기는 정신적인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끝까지 진실을 추구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희망을 걸고, 용기 있게 결정하며, 독자적인 사고를 하고, 진정한 인간이 되려는 노력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미 계획을 세워놓은 일에 감히 손대지 못하며, 어떤 목표로 나아가는 도중에 되돌아 나오거나 중도하차해야 하는 것이다.

뉴스에듀 김무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