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11월 셋째주 한주간의 패션유통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 내년 패션시장 43조원 규모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내년 패션시장 규모를 올해보다 3,4% 성장한 43조6774조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내의, 남성복, 여성복이 소폭 강세를 띄고 있고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도 캐주얼과 남성복, 내의가 패션 사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엠케이트렌드 내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 "제이파인더(J finder, 가칭)" 런칭!! 제이파인더는 청바지를 중심으로 한 토털 캐주얼로 개발은 ‘티비제이’ 디자인실이 맡았다고 합니다

# 패스트 패션 붐!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H&M, 자라, 프라이마크, 포에버21 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패스트 패션의 성장세가 예년에 비해 다소 둔화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의류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히 개도국들을 중심으로 괄이목할 성장을 이어갈 것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패스트 패션이 최근 수년간 글로벌 의류산업 성장을 주도하며 의류 가격과 소싱 전략 등 의류 산업 비지니스 기본 틀의 변혁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는 개도국에서 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패션 전문 업체 자사몰의 ‘딜레마’ 패션 전문 업체들이 자사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섬이나 LF 등 브랜드 파워가 있거나 대규모 입점몰 형태로 운영 중인 곳은 대부분 미미한 실적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들 업체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많게는 15 ~20%, 적게는 5~10% 수준. 그나마도 대부분이 대형 유통사의 닷컴을 통한 매출로, 순수 자사몰을 통해 거래되는 규모는 개인 쇼핑몰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했고,일부 규모가 작은 곳은 전체 매출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아웃도어 브랜드 2030세대로 타깃 선회!!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젊은 감성에 어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업계에 의하면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아웃도어가 메인 타깃을 20~30대로 낮추고 스트리트 패션을 반영하는 등 젊은 감성을 아우르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기존 고객이 크게 이탈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한 고육책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1월 셋째주 샵마넷 주요 채용공고 소식!

▲ 명품 이태리 브랜드 라펠라에서 전국 지역 백화점 및 아울렛 오픈멤버 채용합니다.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중이며 서류전형 통과후 개별면접후 최종합격된다.

▲ 직수입 명품브랜드 몽클레르 에서 전국 백화점 판매사원 모집합니다. 명품판매 경력자 우대하며 주5일근무 보장 및 퇴직금도 지원한다.

▲ 침대 대표브랜드인 시몬스에서 백화점,대리점에 근무할 슬립마스터를 모집합니다. 경력3년이상의 서비스 마인드가 뛰어난 사람을 우대하며 3개월 수습후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 프랑스여성 전문 스포츠웨어 뮬라에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멤버를 채용합니다. 여성전용 피트니스웨어로 전포지션 스텝을 채용! 경력사원 우대합니다.

▲ 멀티슈즈샵 풋마트코리아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전국지역 점장급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지방근무시 숙소제공하며 장기근무자 우대합니다.

도움말 : 샵마넷 이인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