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젊음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젊음은 강인한 의지와 상상력이며 활력 넘치는 감정이다. 젊음은 용기가 비겁함을 누르는 것을 뜻하며 안이함을 떨쳐내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늙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이상을 잃어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우리의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지만 열정 가득한 마음까지 시들게 만들지는 못한다.

고뇌와 두려움, 자기불신으로 인해 기력이 사라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는 언제나 열정과 이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정년까지의 노동시간과 퇴직 후 여든까지의 자유시간은 ‘10만 시간’으로 같다고 한다.

일생을 통해서 자신의 노동시간과 퇴직 후 자유시간이 같은 것을 보면 우리는 정년 이후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야 할 의무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욕심을 낸다. 현명한 사람은 적게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이 구하지 않는다.

부자는 비록 많이 가지고 있으나 가난하며, 현자는 적은 것을 가지고도 부유하다. 현명한 사람은 나누어 주고 만족하면서 즐겁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