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witpic.com/arkgbl/full]

[뉴스에듀=온라인뉴스팀] 6일 '세뇌당하는 아이들'이란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글을 트윗터로 날랐습니다.

"이것이 민주화의 공로 성과인가?". 세대간의 단절이 생겼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내가 아는 역사와 아이들이 아는 역사가 다르다. 북한은 나에게 김씨왕조지만 아이들에겐 민족이었다. 세뇌를 당한것이다. 안타깝다. http://t.co/gGpaqlL1

이런 세뇌가 정말 무서운거죠...RT @aabbcv12: 아이들 손에 수류탄을.... 北어린이들, 운동회서 뭘 던지나 했더니 `경악` http://t.co/dnSUAdVu

제일 놀고 싶은 나이잖아요. 당연한거에요. 놀고 싶은 아이들을 자리에 억지로 앉혀놓고 미래를 위해 공부해라 공부해라. 나중에 큰 사람이라도 되는거마냥 인서울하면 행복한 사람 지방대가면 불행한사람 자기들 맘대로 룰을 만들고 세뇌 시키죠 공부해라 공부해라. (@vlcl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