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 반사경 루미세이프. 사진제공= 모겐토

[뉴스에듀] 3월 신학기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과 재학생들에게 가방 선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보통 아이들 가방에 악세사리로 카카오프렌즈 인형과 같은 캐럭터 인형이나 열쇠고리 류의 장신구만 달아주곤 했다.

그러나, 최근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루미세이프 반사경이 기능성 가방 악세사리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루미세이프 안전 반사경을 꼭 달고 다니는 안전 필수품으로 여기는 인식이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루미세이프의 초고휘도 반사로 인해 루미세이프를 달고 있으면 야간 보행 시 최대 300m 의 거리에서부터 자동차 라이트 불빛을 강력히 반사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하고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통안전 제품이다. 

북유럽 핀란드에서 온 루미세이프를 판매하는 ㈜모겐토(대표 서철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루미세이프의 인기 비결이 기본적인 교통안전 반사경 기능 외에도 미아*분실 방지 기능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는 교육과 복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핀란드의 철학이 제품에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핀란드에서는 루미세이프가 아이들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교통안전을 위해 아이부터 성인 까지 전 국민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모겐토의 서철원 대표는 "루미세이프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역할을 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핀란드처럼 전 세대에 걸쳐 적극 활용되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