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VJ특공대'

[뉴스에듀] 수백만 원짜리 고가의 가구를 단돈 만 원에 파는 곳이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매 행사를 통해 새 상품을 만 원에 판매한다는데. 수백만 원짜리 소파부터 침대와 식탁, 장식장까지~ 모두 단돈 만 원. 치열한 경쟁을 통해 만 원 가구를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한 일식집에서는 싱싱한 모둠회 정식이 단돈 만 원이란다. 부산·통영 등 산지에서 당일 들여온 싱싱한 생선만 상 위에 오를 수 있다. 또한, 입맛 돋우는 튀김과 수란까지 다양한 밑반찬은 기본!

속을 든든히 해줄 밥과 국까지 즐길 수 있으니 더욱더 인기 만점이다.

한편 안주 4개와 칵테일을 만 원에 즐길 수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편의점 포차! 편의점과 실내 포장마차가 합쳐진 곳으로, 편의점가격 그대로 물건을 살 수 있단다. 게다가 만 8천 원 상당의 안주 4개와 칵테일을 단돈 만 원에 먹을 수 있다!

여기 단돈 만 원으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노래방이 있다. 만 원의 행복 세트를 이용하면 노래방 한 시간, 라면 2개, 식혜까지 무료 제공이란다. 한 곡당 2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딱 원하는 노래만 부를 수도 있다는데. 이뿐만 아니다~ 민속 노래방이다 보니 한복을 입은 손님에게는 무려 반값 할인까지!

대전의 한 사진관에서는 임산부에게 가족사진 촬영이 단돈 만 원에 가능하단다. 무려 2,500평 규모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과 드레스, 액세서리 대여까지 무료. 단돈 만 원으로 추억과 실속을 동시에 챙기는 방법을 VJ특공대 카메라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