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부산‧울산‧경상지역의 인재양성기관인 BUK(북)인재교육원(원장 노익희)은 지식서비스 기반을 갖춘 전문적인 교육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창원시 경남발전연구소에서 2017 강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북인재교육원 강사협의회는 기획‧개발, 상품마케팅 수행과 Organizing을 할 수 있는 경영자교육부문, 전문성을 높이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성장에 기여하는 인재개발부문,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외부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창조부문, 고객의 가치와 고객서비스를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고객서비스부문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교수진은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인 경북대 김미희 겸임교수, 수학박사 신영희 경북대 겸임교수, 미술평론가 구본숙 수성대 외래교수, 성인전문교육기관인 MI교육연구소 이미화 소장, 한문강사 경북대 이민정 외래교수, 영어통역 및 번역가인 경일대 임호성 겸임교수, 인문학 강사인 노익희 원장 등이 참여했다.

북인재교육원의 김미희 교수는 “부산울산경상지역의 인재양성기관과 교수진이 수도권에 비교해 부족한 입장이어서 피교육자 입장에서 교육비에 추가로 경비가 포함돼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북인재교육원이 앞으로 경영자교육, 인재개발, 가치창조, 고객서비스부문등의 각 부문에서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교육과 서비스로 지속 가능하고 가치 있는 인적 자원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북인재교육원은 2001년 인적자원개발과 교육강국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출발해 각종 포럼, 혁신아카데미, CEO역량개발과정, 인문학특강 등 다양한 교육으로 산업교육과 경영혁신 등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