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신은경 이사장이 센터 프로그램인 ‘LED식물공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뉴스에듀]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10일 오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를 방문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국가가 설립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종합수련 및 특성화 시설로써 국내 유일의 농업생명 특성화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신은경 이사장은 최희우 원장과 환담 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김제센터 내·외부 시설을 돌아봤다. 또한 직원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김제센터가 특성화 시설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은경 이사장은 “김제센터가 개원 5년 차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가 시작되었다.”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김제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센터 최희우 원장은 “김제센터가 농업생명 특성화 수련시설로써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농업생명과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더 높이 더 멀리 자신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