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본원 (축령산)

[뉴스에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생교육원(원장 신명철)은 2017년 3월∼12월까지 찾아가는 수련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련교육은 생활권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도심권 수련교육을 제공하여, 지성․감성․인성의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기 중에는 학년·학급·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련교육'과 '스쿨핑'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지원분야 별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 명랑운동회 ,△ 스쿨오리엔티어링, △ 스포츠스태킹, △ 킥런볼, △ 플로어볼, △ 디스크골프)․정서활동(△카프라,△분위기조성 및 문제해결활동, △ 도미노, △ 심성놀이, △ 리더십)․안전활동(△ 응급처치, △ 물놀이안전교실)․문화활동(△문화활동,△공예활동)․지원활동(△ 학급야영, △ 동아리활동, △ 임원수련)이 있다. 

특색 프로그램인 '스쿨핑'은 2016학년도 시범운영 후 2017학년도에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야영교육과 △야간오리엔티어링, △천체관측 등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수련교육지원단 소속의 교육요원 외에 우리원 위촉교사가 참여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