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부량면 이장단 35명,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방문

[뉴스에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 이하 국립김제센터)는 10일 오전 김제시 부량면 이장단 35명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번 부량면 이장단 방문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의 근대 구술기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업설명회 후 벽골제를 조망하기 위해 국립김제센터 전망대를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은 국립김제센터 벽골제강당에서 환영사 및 기관소개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전망대 관람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국립김제센터를 찾은 이장단 일동은 “국립김제센터와 같은 기관이 우리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큰 자랑이다”며 입을 모았다.

국립김제센터 최희우원장은 “부량면에 자리 잡은 국립김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립김제센터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에 개원한 국립김제센터는 벽골제 및 지평선을 조망할 수 있는 42m 높이의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김제에서 지평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