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2013년수학능력시험이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엄격하게 치러졌다.

이미 모의 채점 결과가 드러난 가운데 본인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의 한탄과 울음소리는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능은 운이 아닌 절대 노력만으로 이루어진다. 불의의 변수가 생긴 것이 아니었다면 긴장 또한 본인의 실력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렇듯 백퍼센트 완벽한 준비를 해도 쉽지만은 않은 수능이다. 그런 의미에서 또 한 번 파이팅을 다짐하는 재수생들과 예비 수험생들의 이번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확 바뀐 2014년 수능개편안을 필두로 어느 때보다 학생들의 결의는 뜨겁게 타오를 전망이다.

수능 준비에 있어서 문과와 이과의 계열 구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도 그럴 것이 문과와 이과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사고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학습방법과 학습내용이 다른데 이 학생들을 묶어서 교육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나 다름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과와 문과의 구분이 확실한 학원이 미래의 교육에 걸 맞는 학원이다.

문과는 양평캠퍼스에, 이과는 비봉캠퍼스에 자리하고 있고 두 곳 모두 강남청솔학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명 스타강사와 GGI강사들을 대거 포진하였음은 물론이고 학과 선생님과 생활담임교사까지 두 명의 교사 체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효율적인 학습시스템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윈터스쿨은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를 개강으로 2013년 2월 2일 토요일 까지 5주간 스파르타 2014 개편안 다지기로 진행된다. 모집학년은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 등 각반 정원 35명 내외 학년별 3~5개 반 모집예정이다.

2014년수학능력시험은 확 바뀐 개편안에 따른 첫 시험인 만큼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큰 경쟁력이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