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국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뉴스에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김정국 회장(경북청소년수련센터 원장 겸임)이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17회 김천시문화상 사회복지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국 회장은 청소년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과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폭력신고센터 신설하고, 청소년 식자재를 비롯한 소모품을 우선적으로 김천시가 구매 토록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한 고향에 대방관광농원을 개원, 수 만평의 과수원을 직접 경작하고 동물을 사육해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과, 한국 최초 게르마늄 사과를 개발‧보급하는 등 선진농업 전수를 위해 노력하고, 대방농원을 무료 개방해 관광과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하였다.

시상식은 12월 26일(수) 10:30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김정국 원장은 지난 5월 다양한 수련활동 및 체험교육 시스템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 및 정서함양으로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