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양주시 상패초등학교(교장 고영준)는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참가 신청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독서의 달맞이 독서교실의 주제는 “가을 밤 하늘 별자리 이야기”로 깊어지는 가을 밤 하늘에 펼쳐지는 별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조금 더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독서의 달 맞이 독서교실 참가를 신청한 학생들은 별자리 책을 읽고 별자리와 관련한 전설을 들으며 나의 별자리 찾기, 별자리 책 만들기 등 독후활동에 이어 스크래치 나이트뷰에 나의 별자리 새기기, 가을 맞이 잠자리 목걸이 만들기, 추석맞이 송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북아트 프로그램 등 독후활동과 북아트를 결합한 독서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상패초 고영준 교장은 “상패초등학교는 ‘독서’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상물도 함께 감상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창의력도 향상시킬 수 있고 독서 의욕도 고취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상패초등학교 행정실무사 장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