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멀티미디어를 무상 점검하는 서비스를 실시중 이다.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뉴스에듀] 23일 현대모비스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순정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CD DVD 라디오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항목은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블루투스 설정  △멀티미디어 점검 △TPEG·GPS 수신 상태 점검  △제품 고장 수리 등이다.

현대모비스 점검팀은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지역 서비스 센터에 예약, 서비스하기도 한다. 현대모비스는 모조품 부품 유통 근절을 위해 순정부품과 비순정품의 비교키트를 전시하고 안내 책자 등을 배포하고 있다.

자동차 소모품, 썬팅필름 시공 등의 할인 쿠폰 제공과 워셔액 무료 주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부산과 대전, 광주, 대구, 인천 등 대도시 이다. 향후 현대모비스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대상지역을 중소도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 접근성을 위해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이나 자동차 매매단지 등 자동차 관련 고객 밀집 지역에 서비스 부스를 설치,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관공서, 백화점 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