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에듀]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 하소동 노블 스포리움(피트니스센터)에서 오늘(21일) 오후 3시 52분께 큰 불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10여 명은 연기를 흡입하면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스포츠센터 시설 이용객 대부분은 건물옥상 등으로 대피했으나, 일부 이용객이 화재현장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참변을 당했다.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타운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등 다중 이용시설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헬기2대, 소방진압차량( 구급차량포함)49대를 동원했다. 소방인력 60여명은 건물내부로 진입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경 큰불이 잡혀 현재 시간 내부수색중이라고 밝혔다.

▲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소방당국은 스포츠타운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나 확대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경 큰불이 잡혀 현재 시간 내부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헬기2대, 소방진압차량( 구급차량포함)49대를 동원했다. 소방인력 60여명은 건물내부로 진입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경 큰불이 잡혀 현재 시간 내부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