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남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 문화의집이 12월30일(토) ‘졸업 및 입학식 첫 발자국을 기억하며’ 행사를 실시했다.

1부 행사 수료생 난타공연, 관장(김지숙) 격려사,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수료장 및 졸업장 수여, 송사(장∗서), 답사(오∗진), 활동영상시청, 축하공연(비어트리스 동아리), 기념 촬영 및 폐회 와 2부 행사 학부모 간담회, 신입생 및 졸업생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다.

장∗서는 송사를 통해 “함께하며 이끌어준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좋은 일과 건강한 생활이 있기를 ”, 오∗진은 답사를 통해 “함께한 선생님과 후배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꼭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숙 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자리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학부모와 교사 함께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힘이 들고 어려워도 꿈과 끼를 꼭 이루는 멋진 학창시절을 보내기를 ” 당부 했다. 남동 청소년 문화의집에 입학하는 첫 발자국, 졸업하는 첫 발자국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