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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평창·강릉·정선, 평창송어축제·강릉 재즈프레소·대관령눈꽃축제 등 다채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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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5  1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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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얼음 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평창송어축제'

   
▲ 평창송어축제
사시사철 맛볼 수 있지만 송어의 제철은 겨울이다. 송어양식장이 모여 있는 강원 평창군 미탄면 동강 자락은 우리나라 최초로 송어양식장이 들어선 곳이다. 맑고 차가운 물에서 기름지고 찰진 육질을 채워 넣은 송어를 많이 잡을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송어축제는 올해는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텐트낚시, 얼음낚시, 맨손잡기, 어린이낚시 등 오대천의 투명한 얼음 위에서 송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요리도 가능해, 겨울 미감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다. 기간은 2월 25일까지. 장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26 문의 033-336-4000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커피와 재즈의 만남 '강릉 재즈프레소'


   
▲ 강릉 재즈프레소
대한민국 커피 1세대로 불리는 바리스타들이 강릉에 정착하면서 안목해변을 따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페거리가 조성됐다. 강릉의 커피거리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강릉 커피거리 행사장에서는 매일 공연과 커피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즈 온 더 커피쇼’라는 재즈 뮤직쇼가 대표적. 2월 6일 오후에는 ‘100人 100味’라는 100인 바리스타 드립쇼가 펼쳐져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다. 기간은 2월 25일까지. 장소 강릉커피거리(강릉시 창해로 17) 및 도심, 명주예술마당. 문의 033-647-6800 강릉문화재단 

관광객을 위한 도심형 축제 '2018 강릉문화올림픽 Welcome to Gangneung'


   
▲ 2018 강릉문화올림픽
2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강릉 도심 곳곳에서 문화 축제가 열린다. 강릉역 웰컴센터에서는 접빈 다례 퍼포먼스와 함께 차와 커피를 제공하고, 지역 무형문화재 공연도 열려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다. 강릉의 심장을 관통하는 월화거리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길놀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퍼레이드를 펼친다. 특별 이벤트로 강릉부사 행차, 단종국장 재현 퍼레이드, 윈터 댄싱 카니발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올림픽 경기를 실시간 보여주는 라이브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한복 입기, 가훈 쓰기, 다도, 탁본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장소 강릉역, 월화거리, 오죽한옥마을, 대도호부 관아 등 문의 033-640-5028 강릉시청 문화올림픽과

초대형 눈 조각과 넓은 축제장 '대관령눈꽃축제'

   
▲ 대관령눈꽃축제
황병산 자락 산골마을인 대관령 눈꽃마을은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 안으로 산벚나무와 고로쇠나무 가로수가 뻗어나가고, 수령 250년 이상 된 피나무, 황갈나무, 느릅나무 등이 푸른 신록을 뽐내며 마을을 굽어보는 형국이다. 눈꽃축제 기간에는 마을 전체가 공간설계에 의한 눈조각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놀이, 대형 눈썰매, 참여형 눈조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알몸 마라톤 대회, 눈마을 올림픽 등 이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기간은 2월 7일부터 22일까지. 기간은 2월 22일까지. 장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9-1 문의 033-335-3995 대관령면 축제위원회

겨울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 '정선고드름축제'

   
▲ 정선고드름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정선에서는 조양강변과 아리랑시장 장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고드름축제가 펼쳐진다. 눈신발인 ‘설피’와 전통스키, 눈썰매 등을 활용한 릴레이 경주 대회가 메인 이벤트다. 스포츠를 주제로 설원 마라톤, 얼음 줄다리기, 얼음 축구대회, 고드름 연날리기, 썰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겨울 고드름 즉석 노래자랑, 정선 겨울 풍경 음악제, 정선 음식 10선 체험관, 5일장, 농특산물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공연, 포럼, 전시 등 한중일 3개국 문화교류 및 축제의 장도 마련했다. 기간은 2월 25일까지. 장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59 제2교 조양강변 문의 033-560-3013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신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대한민국 우수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올림픽 스페셜 버전. 신나고 역동적인 댄싱카니발이 평창올림픽 기간 중 윈터댄싱카니발로 다시 한 번 찾아온다. 2월 10일 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인 ‘월드 댄스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프린지 페스티벌’, ‘윈터댄싱카니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컬, 성악, 뮤지션, 아티스트 등의 새로운 형식의 공연도 볼거리다. 하이라이트는 100개 팀으로 구성된 5000여 명이 펼치는 5분간의 짜릿한 댄스 경연이다. 2월 12일 B1A4, 에디킴 등 한류 주역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2월 17일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콘서트 등도 놓치기 아까운 무대다. 기간은 2월 18일까지. 장소 원주 치악예술관 등 문의 033-763-9401 원주문화재단 공연사업팀

평화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DMZ아트페스타 2018 평화: 바람'

   
▲ DMZ아트페스타 2018 평화: 바람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DMZ에서 올림픽의 상징인 평화를 주제로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가 열린다. 지난 1월 19일 스페셜 공연 ‘평화: 바람’제를 시작으로 창작공연과 전시,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라이트인 DMZ아트페스타 평화: 바람 아트 캠프는 22명의 참여형 퍼포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예술인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에서,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이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평화올림픽의 백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장소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및 DMZ 접경지역 등 문의 1330 강원도 문화올림픽 콜센터
(한국관광공사)

메밀꽃 필무렵 '효석 문화예술촌'

   
▲ 효석 문화예술촌
평창군 봉평면은 이효석과 메밀꽃으로 대표된다.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무대이자 이효석 작가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이다.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효석 문화예술촌은 지난 2002년 9월 설립됐다. 문학전시실은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돼 있으며 재현창작실, 옛 봉평장터 모형, 어린이 영상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문학교실에서는 이효석의 생애 및 문학세계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 인문학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장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문의 033-330-2700

겨울밤 환상적인 숲속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정보통신기술이 총집합하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아트쇼 청산별곡은 자연환경에 미디어아트 체험과 야간 경관 조명 연출을 더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솔숲잔디광장, 하늘정원, 파노라마 미디어아트 하산로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2.6km의 산책로를 걸으며 빛의 향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 구역은 자유관람구간, 가이드 인솔구간으로 구분되며, 가이드 인솔구간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기간은 2월 25일까지. 장소 강원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문의 1330 강원도 문화올림픽 콜센터(한국관광공사)

동강을 한눈에 '스카이워크&짚와이어'

   
▲ 스카이워크&짚와이어
강원 정선군 병방치길에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국내 최초 3D 전망대로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180도로 감싸 안고 흐르는 비경을 자랑한다.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이곳은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 구조물을 벼랑 밖으로 돌출시키고 바닥은 투명한 강화 유리로 마감해 절벽 끝에서 구름을 걷는 짜릿함을 제공한다. 전망대 이용자들은 강화유리 보호를 위한 덧신을 신고 경치를 감상해야 하며, 당일 기상 여건에 따라 관람이 다소 제한될 수 있다. 인근에서는 325.5m의 병방산 절벽에서 동강 생태체험 학습장까지 경사도 30%, 최고 속도 120Km/h로 설계된 짚와이어를 경험할 수도 있다. 레일바이크와는 또 다른 풍미를 갖춘 정선의 새로운 레포츠로 익사이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지다. 장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문의 033-563-4100

탄광에서 캐내는 예술여행 '삼탄아트마인'

   
▲ 삼탄아트마인
우리나라 무연탄 생산 중심지였던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화제를 모으며 한류 관광지로 부상한 곳이기도 하다. ‘삼탄’은 우리나라 대표 탄광 중 하나였던 ‘삼척탄좌’에서, ‘마인’은 탄광의 영어식 표기 ‘콜 마인(coal mine)’에서 따와 합성어를 탄생시켰다. 실제 폐광을 그대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기획전시실, 세계 미술품 장소, 동굴 와이너리, 원시미술박물관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채탄과 채굴에 사용하던 광차를 포함한 옛 모습 그대로 전시된 기계들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다. 장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45-44 문의 033-591-3001

콧등치기, 올챙이국수부터 각종 산나물까지 '정선5일장'

   
▲ 정선5일장
정선아리랑시장과 그 일대에서 열리는 정선5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1966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달마다 숫자 2와 7이 들어가는 날에 장이 선다. 장이 열리는 날에는 주차장 일대부터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장 입구에서는 작은 공연장도 운영되는, 공연장을 둘러싸고 메밀전과 막걸리 등을 파는 식당들이 줄지어 들어서기도 한다. 정선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황기, 곤드레, 취나물을 비롯한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더덕, 칡 등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이 재료들로 만든 곤드레밥, 콧등치기, 올챙이국수, 메밀국죽, 황기족발, 황기막국수 등 정선 특유의 먹을거리도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옥수수막걸리도 별미다. 수수부꾸미, 메밀전, 감자떡 등 토속 먹을거리로 시골 장터의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7길 39 문의 033-563-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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