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프랑스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17개 어학 교육 개설

최근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로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45.7%)’과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37.7%)’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응답률 67.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같이 외국어 공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제2외국어 전문학원 강남르몽드어학원이 4월 2일(월) 개강일정으로 프랑스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주요 언어의 수강생 모집을 각 과정별 10명 선착순 마감한다고 밝혔다. 단 주말반은 6일(토)과 7일(일) 각각 개강한다. 오는 30일까지 조기 등록하는 수강생은 5% 할인율이 적용된다.

르몽어학원은 현재 프랑스어를 비롯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이란어 등 17개 외국어 과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전문적인 원어민 강사와 유학파 선생님들로 구성하여 만족스런 강의를 제공하며, 프랑스어 강좌는 문법 강좌와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한 회화 패턴 연습을 통해 어려운 불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 강의 등 수강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속성으로 불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 구성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한국과 무역 등 경제 활성화로 인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동남아권의 제2외국어를 집중교육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남르몽드어학원은 최근 건설워커, 메디컬잡, 미디어잡, 디자이너잡, 샵마넷, 에이치알비즈코리아, 아하취업아카데미 등 인터넷취업연합회 회원사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강사연구소, 교육그룹 더필드와 청년 취업 활성화 역량강화 과정 협무협약(MOU)을 잇따라 맺었다. 이에 르몽드 취업 센터를 개설하고 원어민 강사가 나서 해외취업 블라인드 면접 스킬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스피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