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신인개그맨 유한결 [사진 = 백제예술대학교 제공]

[뉴스에듀] 개그맨 김병만, 안영미, 원빈, 백지영, 윤손하, 김대성 등 다수의 연예인과 영화감독들을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새해 들어 경사가 겹쳤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김병만, 원빈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지난해 연말 방송3사 연예대상에서 수상하고 갤럽이 선정하는 최고의 연예인에 선정되는 경사와 함께 후배 재학생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기 SBS 공채 개그맨 선발에 한명도 아닌 3명이 합격하는 겹경사가 겹쳐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원빈, 김병만, 백지영 연예인 동문들의 자랑스런 활약상에 보답이라도 하듯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후배 재학생들이 SBS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였다. 이번 SBS 13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장다운, 유한결, 이보람 3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다. 지난해 SBS 12기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도 조승구, 최백선 2명의 재학생이 합격되어 현재 SBS 코미디프로그램 ‘개그투나잇’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한 명도 아닌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고의 연예인사관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원빈, 김병만 외에도 백지영, 윤손하, 신동, 안영미, 쿨 유리, 장우혁, 리아, 김대성, 이승환, 김규종(WS501), 이승환, 김형인, 김선아(씨크릿),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창감독, ‘애자’,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 등의 다수의 연예인 및 감독, PD 들을 배출하며 지난해 방송3사 연말 시상식에서 백제예술대학교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상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예술대학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