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옥 숭실대학교 한국커리어ㆍ학습코칭연구소 연구원이 '제4회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뉴스에듀] 김미옥 숭실대 교육대학원 커리어 학습 코칭연구원이 제4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글로벌 교육브랜드&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글로벌 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 에듀 신문, 나비미디어, KBBA 주관했다.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김 연구원은 그간 아이들의 교육 진로와 학습에 대한 고민을 직접 현장에 찾아가 코칭을 해주며, 꿈나무들의 코칭교육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다. 이에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보다 질 높은 어린이교육을 위해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연구원은 “코칭은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코칭의 목적과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는 마인드를 가질 때 그 효과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코치의 역할이라면서 ”가지고 있는 재능에 코칭까지 더한다면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가벼워지고 고민은 쉽게 해결되며 그것이 곧 진정한 코칭“이라고 말했다.

김미옥 숭실대 교육대학원 커리어 학습연구원은 코칭학 석사, M뮤직실용음악학원장, 청소년 진로적성 코칭강의, 학부모 코칭강의, 현 한국 코칭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