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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18 별별아트마켓’ 양평군립미술관서 26일 OPEN미술관 누적 관람인원, 100만 명 달성
노익희 교육전문기자  |  charm973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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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4  2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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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설치예술가 김홍년의 Aurelian(420x330xh340cm. 2018) 작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에듀] 우수 기획전시 진행으로 유명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이 누적 관람인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2011년 12월 개관이래 현재 양평군립미술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101만명(야외전시 포함)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군립미술관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기간에 맞춰 야외설치 조각전 <자연愛 - 休>전과 <스포츠와 미술놀이>전을 오는 6월3일까지 동시에 전시하고 오는 26일 토요일에는 정오12시부터 오후6시까지 ‘별별 아트마켓’을 미술관 야외 열린 광장에서 진행한다.

지역밀착형 별별 아트마켓은 창작품 및 소장품을 통한 교류를 통해 미술품의 활용가치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생활 저변 확대를 위하여 기획한 행사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관앞 열린 광장에서 개최되며, 양평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문화향기를 담아갈 수 있도록 기획된 미술관 밖 예술시장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 동시에 어린이 창의체험교육이 진행된다.

자연愛 - 休>전은 미술관 밖에서 이루어진 야외조각전이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현대 조각 작품으로 기획되어 자연 愛서 休식을 느낄 수 있어 화제다.

초대 작품들은 2m이상의 대형 작품들로 견고한 재질과 함께 보다 친숙하게 자연 친화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순수자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자연 친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 식물들을 조형작가들이 새로움을 창조한 것이다.

이 전시는 국내의 정상급 조각가와 설치예술가로 구성<가나다 순>되었다. 강민규 작가는 순수자연에서 서식한 동물을 창작하여 작가만의 예술적 입지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 출품작에서는 친환경 자연에서 살아가는 홍학을 작품화하여 출품했다.

김성복 작가는 대리석으로 제작한 도전의 질주를 역동성있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을 출품했다. 그리고 김홍년 작가는 자연친화적인 나비의 형상을 주제로 한 설치작품을 출품, 생동하는 자연, 비상의 꿈을 꾸는 현대인들의 욕망과 희망을 대변해주고 있다.

박민섭 작가는 순수자연에서 살아가는 쇠똥구리 작품을 출품 양평이 친환경 자연임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신덕 작가는 여행자의 아름다운 추억을 친환경 자연에서 여가문화 즐기려는 낙타의 꿈을 현대인들의 로망으로 담아냈다.

이들 작가들의 작품들은 견고함과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고 있어 감상자에게 행복한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이형욱 학예연구실장은 “전시기간동안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 조형예술의 접점을 찾아내는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심오한 아우라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야외전시와 더불어 실내공간에서 ‘스포츠와 미술놀이’ 전이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스포츠와 미술놀이전’은 여가문화로써 스포츠라는 콘텐츠의 가치를 문화에 접목해 확장시키고자 기획됐다.

이 전시는 여가문화와 스포츠에 대한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크게는 스포츠아트를 표방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만나는 생활스포츠와 관련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미디어 속에 나타나는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다.

현대미술작가 국전 대통령상을 받은 고정수 원로조각가, 베니스비엔날래 특별전에 참여한 한호 미디어작가 등 30인의 작품 70여점이 전시중이다. 류민자 관장은 “이번 전시는 스포츠의 역동성과 경기체육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공유하고 현대 미술가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공원이나 생활주변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들, 익숙하지만 미술로 재해석된 여가문화와 스포츠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에는 전시와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미술관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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