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캠프는 6일 선거사무소에서 조희연 후보 공동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한걸음 더 서울교육’으로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결의했다

[뉴스에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캠프는 6월 6일(수) 선거사무소에서 조희연 후보 공동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한걸음 더 서울교육’으로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 것을 결의했다

조희연 후보 공동선대위는 ‘학부모,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선대위’를 지향하며 교육, 시민, 노동 부문의 시민사회 인사들을 망라하여 구성하였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강민정(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강혜승(현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 김기청(현 한국노총 서울본부 상임부의장), 김옥성(현 서울교육희망네트위크 대표), 김준규(현 국산밀산업협회 상임이사), 박승흡(전 서울시 일자리위원장), 이돈주(현 전국지역아동센터 이사장), 이성대(전 전교조 서울지부장), 이주영(현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이호동(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지도위원), 정인대(현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회장), 조영모(전 대한노인신문 회장), 최안용(현 IT타임즈 회장), 한민호(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등 14명이다.

총괄선대본부장은 김형욱(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비서관), 노태훈(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사무처장), 박미향(전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 한만중(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등 4명이다.

조희연 후보는 인사말에서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 시민, 노동부문 등 각 부문에서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뜻을 잘 새겨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학부모, 학생, 교사 둥 서울시민에게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