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박래군 416공동대표 송주명 경기도교육감후보 안산유세에서 연설

송혜경 전 노사모회장, 박진 촛불집회 사회자 등에 이어 송주명 지지대열에 동참한 박래군 416연대 공동대표가 송주명 민주진보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의 마지막 안산유세장에 나와 “경기교육을 살리고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는 송주명후보”라며 “송 후보를 찍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키워내자”는 요지의 지지연설을 했다.

박대표는 이날 “송후보는 누구보다도 올곧은 민주주의자 한길을 걸어오며 단 한번도 곁눈질을 하지 않은 신뢰의 대명사”라며 “요즘 배울 어른이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아이들을 바른 인격과 품성을 갖춘 지성인으로 키워낼 유일한 후보”라고 역설했다.

그는 “송후보는 또 안산의 416 정신도 말만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 안전한 학교, 민주주의 학교를 구현할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수장은 행정의 효율성에 앞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갖춰야 하나 지난 4년 이재정 교육감이 보인 모습은 그렇지 못했다”며 “학교에서의 각종 차별과 인권유린 등의 문제에 대한 대안과 해결능력을 갖춘이가 젊은 교육감 송주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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