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이성호 인천도시공사팀장, 이창호 인천도시공사 경영관리처장,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박인용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팀장, 박희래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과장.

[뉴스에듀] 21일(목),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와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인천도시공사 본사에서 ‘국내아동지원 후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과 이창호 경영관리처장이 참석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2년간 임직원들이 직접 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빈곤가정 및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굿네이버스 위기아동지원캠페인 날아라 희망아 ‘정우의 꿈같은 한 걸음’(악성 혈관종 투병)를 통해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창호 인천도시공사 경영관리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빈곤 및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인천도시공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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