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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변방의 장수' 서지현 검사, 수원지검 부부장 승전..임은정 청주지검 부장검사 영전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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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2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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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 승진
[뉴스에듀] '변방의 장수' 서지현 검사, 수원지검 부부장 승전..임은정 청주지검 부장검사 영전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부부장검사로 승진했으며 임은정(44·30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은 청주지검 부장검사로 임명됐다. 이노공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49·26기)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에 임명했다.

법무부가 13일 고검검사급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차 검찰 간부 인사가 단행됐다.

이날 법무부가 발표한 중간간부 인사 명단에서 서울중앙지검 박찬호 2차장검사와 한동훈 3차장검사는 유임됐다.

지난달 19일 검사장급 이상 간부 인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한 데 이어, 윤 지검장과 함께 적폐청산 수사를 이끌어온 야전 수사 지휘관 2명 모두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 전 대통령 뇌물 수사를 맡은 송경호 특수2부장,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맡은 양석조 특수3부장,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맡은 김창진 특수4부장이 유임됐다.

이번 검찰 중간간부 인사의 또 다른 특징은 여성검사들이 중요 보직에 진출하는 추세라는 법조계 안팎의 평가다.

안태근 전 검사장의 추행 및 인사보복 의혹을 폭로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가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성남지청에 발령됐다.

앞서 임 부부장검사는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을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검찰국장 시절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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