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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해안 등 '해일 주의보' 발효..오늘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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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2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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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8월 12일 19시 10분 발표.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 12일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전남 서해안 일부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연중 가장 높고,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더해지면서 평소보다 해수면의 높이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늘 밤부터 내일(13일) 새벽 사이 제주도, 남해안, 서해안에는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도 높은 파도에 각별히 유의가 당부된다.

(1) 폭풍해일주의보 발표 : 부산, 경상남도(고성, 거제, 사천, 통영, 창원)
(2) 폭풍해일주의보 발표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3) 폭풍해일주의보 발표 : 전라남도(진도, 해남)

한편 내일과 모레(14일)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연중 가장 높은 백중사리(대조기) 기간이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더해지면서, 경기서해안에서는 평소보다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

내일 만조시간대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저지대에 침수피해가 예상되며 경기서해안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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