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컨텐츠는 GCS International – (재)밝은사회클럽이 주관하는 ‘교육나눔 국민운동’에 참여, 6일(수) 오전 종로구 권농동 GCS에서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좌) 타임컨텐츠 대표 이길호 (우)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조정원

[뉴스에듀] 교육 출판 및 온라인서비스 기업 ㈜타임컨텐츠(대표 이길호)는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가 주관하는 ‘교육나눔 국민운동’에 참여,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6일(수)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권농동에 위치한 GCS International -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총재 조정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에는 타임컨텐츠를 비롯하여, 인터넷 포털 및 온라인 광고마케팅 전문기업 ㈜애드인, ㈜협신 등도 참여한다.

타임컨텐츠는 ‘교육나눔 국민운동’을 통해 자체 개발한 온라인 및 스마트폰용 영어교육 멀티미디어 컨텐츠 ‘GCS Englider(잉글라이더)’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는 회원이 직접 ‘잉글라이더(Englider)’의 GCS 홈페이지(www.englider.co.kr/gcs) 에서 회원가입하여 이용료(19,800원)를 결제하면, 동일한 컨텐츠 사용권이 차상위 계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교육나눔 기부로 전달된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인 GCS International -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가 주관하는 ‘교육나눔 국민운동’은 차상위 계층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타임컨텐츠 이길호 대표는 “‘GCS 교육나눔 국민운동’시행 첫 해에 전국적으로 약 3만 명 이상의 차상위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교육컨텐츠를 통해 ‘교육나눔 국민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컨텐츠의 ‘잉글라이더’는 게임형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웹사이트는 물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문법과 어휘, 영작을 따로 따로 배우는 기존의 학습법에서 벗어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며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임을 통해 즐기면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