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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이어 이번엔 강서구 특수학교 교사가 장애학생 2명 폭행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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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2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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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ETV=이희선 기자] 도봉구에 있는 특수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의 폭행에 이어 이번엔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강서구의 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교사들이 장애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학교 교사 A 씨가 학교 엘리베이터에서 정신지체 장애학생을 거칠게 잡아끄는 등 폭행했다는 고소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찍힌 학교 CCTV 영상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교사 10여 명이 두 학생을 폭행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생을 수차례 발로 차고 세게 잡아끌었다. 이중 교사 2명 이상이 함께 학생을 폭행하는 등 특수폭행 혐의에 해당하는 사례도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교사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앞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특수학교에서 근무 중 사회복무요원실이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학생 4명을  화장실 등에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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