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채용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13일 계족산에서 CEO와 함께하는 동절기 극기훈련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뉴스에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신입직원 20명과 함께 13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을 찾아 조직 결속력 강화와 자기극복을 위한 동절기 극기훈련을 함께했다.

94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공단에 올해 입사한 신입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2주간 각종 직무능력 습득교육과 공동체 의식함양 및 자기관리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절기 극기훈련은 맹추위 속에서 CEO와 함께 겨울산행을 하며 자기극복과 철도발전을 위한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광재 이사장은 “이번 극기훈련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강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새내기 직원 전원이 열정과 비전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게 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