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홍경석 기자]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 대전 관광인 한마음 대회’가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정동) 태화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철원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장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이재관 행정부시장과 대전시의회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 신중묵 코트파(KOTFA) 전 회장, 전 현직 대전시관광협회장 외에도 세종, 충남 충북도 관광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관광진흥유공자로 선정된 대양해외여행사 이용선 대표 등 6명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이, 두리여행사 이희병 대표 등 5명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상, 홍명관광 박성진 과장 등 6명에게는 대전시관광협회장 상이 수여됐다.

또한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한국미용협회 대덕구협회 박상숙 회장과 여가공간연구소 박종진 소장, 리빙인터네셔널 장신애 실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최철원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내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대전이 국내관광 활성화 선도도시로 거듭나서 고용과 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전관광산업 역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기념식 행사에 앞서 관광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세무사 신우승)과 법률상식(변호사 이종명)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있었다.

아울러 PS 컨설팅 박지현 대표의 ‘2019년 대전방문의 해 맞이 환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