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에이트리스가  윤계상과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계상 소속사 에이트리스 측은 2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계상과 이하늬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얼마 후 자선 패션쇼에서 재회하며 인사를 나눴다”고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밝혔다.

윤계상-이하늬의 열애를 인정한 소속사 측은 “현재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여러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날 이하늬와 배우 윤계상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하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친분을 쌓기 시작한 두 사람이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한지는 이제 1달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했다.

앞서 지난 달 18일 발리 동반여행에 대해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는 지난 1월 “윤계상 씨가 지난 17일 발리로 여행을 떠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화된 것처럼 여배우와 동행한 게 아니라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한 가족여행이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이하늬씨는 평소에도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발리에는 친한 지인이 있어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며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이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