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 티웨이 항공이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2월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판매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늘(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ttw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t'way travel week'란 티웨이항공에서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특가 기간이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무안에서 출발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천 3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 300원~ ▲도쿄 4만 5천300원~ ▲마카오 6만 2천500원~ ▲클락 7만 7천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6천660원~ ▲호찌민 8만 8천700원~ ▲괌 11만 6천 80원부터 등이다.

이 밖에도 최저 가격 순으로 부산 하노이 동남아 7만 2500원, 부산 다낭 7만 8700 원 인천 가오슝 5만 5300원 등이다.

티웨이 항공 측은 "이벤트 운임 좌석은 선착순 한정 판매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