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행동훈련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한국열기국협회 주관 '제5회 코리아열기구그랑프리'가 부여의 백마강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기구대회는 3.1 운동기념의 일환으로  3월1일 오전 7시 일출과 함께 부여의 백마강 상공에서 10*8 미터의 대형 태극기를 달고 100년전 독립운동가들의 기상으로 열기구 비행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서도협회 오산시지부 "대한독립만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다시 청소년이다", 한국항공대학교 열기구동아리 라푸타(LAPUTA), 교육그룹더필드 등이 참가했드며,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은 1019년과 2019년의 태극기를 부여 백마강 하늘에 띄웠다. 이번 열기구 대회는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제5회 코리아열기구그랑프리' 행사를 기획한 강서구 총대장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느끼고 다시는 나라를 빼앗겨서는 안되는 이유를 오늘의 나를 통해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이번 3.1절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국민들과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대한독립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데 의미를 두고 국민교육과 청소년  대상의 역사교육의 나라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5회 코리아열기구그랑프리'가 및 3.1절 100주년 기념 축하 열기구 비행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스타강사연합회가 후원하고, 나비미디어가 언론홍보를 대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