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5m 대형맞춤신발 (제조:박인재)

[뉴스에듀] 여성 수제화를 오랜 세월동안 만들어왔던 박인재(60) ‘가르뎅사장은 발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다. 발모양이 기형적으로 생겼어도 온갖 신발들은 만들다보니 어려운 신발을 '쉽게' 만드는 장인이다.

유명인사 중 17년 동안 거래하던 k씨는 “그동안, 내 발을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 당신이 지어준 신발 때문에 내 발이 행복해 했다. '죽을 때 까지' 몇 컬레를 더 신을지 모르지만... 감사의 전화가 왔다.“

▲ 265m 빅사이즈 맞춤신발 (제조: 박인재)

박사장의 수제화는 주로 활동을 많이 하는 여성CEO들이 전국에서 주문제작으로 맞춰가는데 “소비자가 전화로 주문을 하면, 발을 안보고도 십 수 년간 수제화를 만들던 경험으로 편한 신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했다.”

특히나, 기형발이나 장애우는 신발을 신고 다니기가 불편한데, 수제화를 많이 만들어온 장인이기에 기형이나 장애를 가진 손님들이 주문이 많다고 한다.

발이커서 불편한 사람, 발이 작아서 신발을 맞춰신어야 하는 사람, 발이 쉽게 부어올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곳 '가르뎅'을 찾는다면 편한 신발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다.

▲ 265m 빅사이즈 대형신발들 (제조: 박인재)

박사장은 평생 여성 수제화를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발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발을 편하게 해주고 싶고, 구두 만드는 재능을 보시하며 살겠다는 철학을 말했다.

▲ 여성수제화  장인 "박인재"

박인재: 여성 수제화 전문 경력 40년, 어릴 적 서울명동에서 국내최고의 기술 습득 동종업개에서 자수성가자로 유명하다. 수제화 전문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010- 9431-8978 (전화만 주시면 명품 수제화를 정성껏 만들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