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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퀀텀 명상
홍경석 교육전문기자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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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1  2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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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TV=홍경석 교육전문기자] 오늘 새벽에 마침내 탈고(脫稿)를 마쳤다. 지난 몇 달간 마음까지를 속박했던 글쓰기의 감옥에서 비로소 벗어났다. 그래서 이젠 속까지 후련하다. 다만 글쓰기와 탈고를 하면서 노심초사 하느라 생성된 치통은 여전하지만.

탈고를 끝낸 건 오늘 새벽 4시 즈음이다. 눈이 빠져라 보았던 원고를 접하기 전 나는 스스로의 명상에 접어들었다. 그것은 긍정 마인드의 명상 구축이었다.

‘이제 남은 건 책으로 발간하는 거다. 몇 달 동안 최선을 다했으니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지켜보자. 베스트셀러는 시간문제다!’ 명상(冥想)은 고요히 눈을 감고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는 행위를 말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5분 퀀텀 명상법!! - 퀀텀 명상] (저자 한리나 / 출간 넥센미디어)은 바로 이처럼 명상으로 건강까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를, 그것도 8년간 연속 1위한 국가다.

이처럼 자살이 빈번한 까닭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학생들의 경우, 대학에 가자면 무려 12년 동안 ‘공부’라는 한 우물만 파야 한다. 그러고도 자신이 원하는 소위 명문대에 합격이 되지 않으면 그때부터 우울증에 함몰된다.

이와 달리 미국은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삶의 만족까지 누릴 수 있다. “미국에서는 잔디 깎는 기계 몇 대만 가지고 부지런히 일하면 교사 월급보다 더 벌 수 있고 또 이런 직업을 천대하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꼭 가야 할 이유가 없다.”(P.25)

뿐만 아니라 오프리 윈프리, 영화배우 휴 잭맨과 안젤니라 졸리, 비틀스의 폴 메카트니들도 명상의 대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명상을 하는가? 이는 그만큼 엄청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명상에 대하여 편견을 지니고 있다. 명상할 때 멍한 상태 유지하기, 가부좌를 하고 앉아 있기, 하루에 1시간 이상 하기, 주문 외우기, 불교와 힌두교 등 특정 종교인만 하는 것, 이상한 행동... 따위들이다.

이 책은 이런 편견의 불식과 함께 누구나 하루에 5분만 명상에 투자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누구나 명상을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쉽게 설명되어 있다.

세 가지의 명상 방법을 통해 누구나 명상을 통해 행복과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퀀텀명상을 가르쳐 줄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15세 때 부모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중, 고등학교,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교사 자격증 취득 및 중, 고등학교에서 19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교육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명상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저자는 오랜 교사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15~30분이나 소요되는 명상법을 최대한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5분 퀀텀 명상법을 창안했다.

2019년부터 미국 LA에 퀀텀명상센터 운영과 캘리포니아주 공립 초. 중. 고등학교에 퀀텀명상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미국은 유치원생부터 명상을 가르친다. 하루 5분의 퀀텀 명상으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명상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 명상의 놀라운 효과 중 몇 가지는 이렇다.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스트레스 감도 완화, 만성 통증 완화,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등 사람의 삶과 공부와 업무에도 직접 영향을 끼친다. 이런 이유로 미국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명상을 배워서 학생에게 명상을 가르치는 것이다.

덕분에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는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공부를 포기했던 학생들은 다시 책을 보게 되며,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명상을 통해 성적이 오르게 되었다.

명상의 좋은 점을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등에서 유명한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알리기 시작한 결과, 지금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명상이 깊숙이 침투되었다. 그런데 왜 한국인의 생활 속에는 명상을 찾아보기 힘든 것일까?

이는 위에서 지적했듯 ‘명상은 불편한 것’이라는 편견이 마음 속 깊숙하게 내재된 때문이다.

미국 사회는 명상을 하지 않으면 뒤처지게 된다는 것을 이미 자각하고 이에 적극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지금 당장 명상을 배워야 한다.

“만약에 이 세상 모든 8세 아이들에게 명상을 가르친다면, 이 세상에서 폭력은 한 세대 만에 없앨 수 있을 것이다.” 달라이 라마가 남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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