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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기자의 서평] 휴넷 조영탁의 ‘대학생을 위한 행복에너지’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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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8  1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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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남을 헐뜯는 소문을 내는 건 살인보다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중상모략은 퍼뜨리는 사람, 듣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세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나쁜 소문을 내는 사람은 무기를 사용해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나쁜 소문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며 [대학생을 위한 행복 에너지](저자 조영탁 & 발간 행복에너지)의 P.215에도 등장한다.

북한의 우리를 향한 소문(所聞), 즉 말(言)이 갈수록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월 16일 대변인 명의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금, 그리고 극도로 폄하했다.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 당국자”,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 같은 거친 표현을 동원하여 아연실색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이 전날 광복절 기념사에서 제안한 평화경제 구상에 대해선 “삶은 소대가리도 양천대소할 노릇”이라고 비아냥댔는가 하면 “북쪽에서 사냥 총소리만 나도 똥줄을 갈기는 주제에 애써 의연함을 연출하며 북조선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력(역)설하는 모습을 보면 겁에 잔뜩 질린 것이 력(역)력하다”고도 했다.

북의 우리 정부를 향한 막말은 비단 이번뿐만 아니다. “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를 하지 말라”, “요란스럽게 짖어대는 개”라는 따위의 도저히 외교적 수사라곤 할 수 없는 망발까지 이어졌다.

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자기보다 아버지 이상 되는 연령의 문재인 대통령에게까지 그런 막말을 하는 김정은은 한 마디로 ‘싸가지 없는 놈’이다. 개인적으로 위아래를 몰라보는 놈을 가장 경멸한다.

그런 자는 모두가 ‘불상놈’(아주 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인 때문이다. 최근 회사에서 아웃된 직원 하나도 평소 불상놈에 다름 아닌 매우 천박한 언행을 일삼았던 자였다.

통비봉남(通美封南=미국과의 실리적 통상외교를 지향하면서 남한 정부의 참여를 봉쇄하는 북한의 외교전략으로, 핵협상에서 북한이 주로 보여온 태도)을 작심한 듯 보이는 김정은의 안하무인과 오만불손은 그래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남긴 ‘기한 없는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P.63) 라는 문구까지 동원하게 만든다.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진행시켜 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기한을 정하지 않는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소위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뜻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꼴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김정일에게 더 이상 관대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

이 저서의 주 고객인 대학생은 미래의 자산이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분명 정글 같은 국제무대에서도 반드시 강인하게 살아남는 대한민국이리라. 교훈은 간명하다. 동북아의 ‘호구’가 되기보다는 명실상부 ‘호랑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북한도 다시는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막말을 감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시리즈 대학생 편’인 이 책은 청년층 독자에게 꼭 필요한 베스트만을 선별하였다.

또한 이 책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으로 거둔 저명인사들의 강연, 연설 등에서 발췌한 명언들을 비롯하여 인문,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칭송을 받아온 역사적 인물들의 저서에서 핵심 구절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저자는 이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촌철활인寸鐵活人’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에 꼭 새겨야 할 가치를 제시한다.

저자 조영탁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금호그룹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그룹 회장부속실 등을 거치면서, 10여 년 동안 현장 경험을 쌓았다. 회사 재직 중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략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동시에 공인회계사 시험에도 합격했다.

1999년 경영과 리더십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주)휴넷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03년 가을부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200여 만 명이 매일 아침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메일을 받아 보고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CEO 리더십을 비롯한 각종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 대학에서 경영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100억 연봉 CEO’(2000),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1, 2’(2004), ‘행복경영’(2007), ‘행복하게 성공하라’(2010)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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