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미디어, PDM 등 시공그룹 계열사 ‘2019 이러닝 코리아’(에듀테크 페어)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 선보여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2019 이러닝 코리아’(에듀테크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에듀테크 페어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이러닝 전시회로, 올해는 ‘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에듀테크 페어에서 국내 에듀테크 선두 기업 자격으로 참여해 그동안 쌓아 온 우수한 기술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회사의 주력 상품인 ‘아이스크림 홈런’은 물론, 그룹 계열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클래스키’와 ‘뚜루뚜루’, PDM의 ‘큐비코’ 등을 함께 선보여 내용과 규모 모든 면에서 글로벌 교육계 인사와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행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특히 대표 캐릭터 ‘뚜루뚜루’는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의 단골 소재였다. 이벤트 참여자는 물론 지나가는 학부모와 아이, 그리고 교사 들은 “어, 뚜루뚜루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냐” 등 ‘뚜루뚜루’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최근 공개된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은 ‘홈런 AI생활기록부’의 코칭을 통해 학습 효율 상승은 물론 바른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경험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6월 선보인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학습 습관과 정답률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것과 더불어 상황별 처방 메시지까지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