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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LONG EAR B0B 展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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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8: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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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LONG EAR B0B 展

[뉴스에듀신문=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전시회]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LONG EAR B0B’ 展

외화 ‘이티’(The Extra-Terrestrial= E.T)는 지난 1982년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돈방석과 명예라는 두 마리 토끼잡이에까지 등극시켰다.

어느 한적한 마을의 숲속에 우주선이 나타난다.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인들은 지구의 각종 표본들을 채취하던 중 인간들이 나타나자 서둘러 지구를 떠난다. 그 와중에 뒤쳐진 한 외계인만 홀로 남게 된다.

방황하던 외계인은 한 가정집에 숨어들고, 그 집 꼬마 엘리어트과 조우하게 된다. 엘리어트은 외계인에게 E.T.(Extra-Terrestrial)란 칭호를 붙여주고 형 마이클과 여동생 거티에게 E.T.의 존재를 밝힌다.

그때부터 삼남매는 엄마의 눈을 속인 채 집안에서 몰래 E.T.를 돌봐준다. 어느새 아이들과 E.T.사이엔 끈끈한 정이 생기고, 특히 엘리어트는 E.T.와 텔레파시로 교감할 정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E.T.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몸이다. 따라서 그는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집안의 잡동사니로 자신의 별과 교신할 통신장비를 만든다. 그리곤 할로윈 축제를 이용해, 우주선이 착륙했던 숲속으로 가서 그곳에 통신장비를 설치하지만, 그만 체력의 급격한 소모로 탈진 상태에 빠지는데...

당시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 아니 ‘침입’한다면 과연 어떤 대소동이 벌어질까 싶어 마치 어린아이처럼 불안해했었던 기억이 새롭다.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 LONG EAR BOB展]이 9월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9층의 [롯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롱이어 밥’으로 불리는 임정민 작가의 예술적인 감각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 캐릭터 브랜드가 주인공이다.

롱이어밥은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브랜드, 문화•예술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라이센싱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차가운 도심 속에서 시간과 일에 쫓겨 지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와 패러디를 통해 그림 속에 투영해 세상에 살고 있는 외로운 친구를 표현하고자 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 롱이어 밥을 만들었다.

그림 속 주인공 롱이어 밥은 우주여행을 하다 지구에 불시착한 닥스훈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모던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 긴 귀도 탈부착이 가능한 위장용 귀 일뿐 그의 본모습은 개가 아니라고 한다.

지구에 와서 만난 친구이자 주인인 프로그래머 ‘행크’를 돌보며 살고 있는 ‘밥’은 사람보다 몇 배 더 지능이 높은 생명체이다. 하지만 지독한 귀차니즘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개 팔자로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잦은 야근으로 지친 행크가 쓰러져 자고 있으면 아주 가끔 행크를 대신해 회사 일을 뚝딱 처리해 놓고 모른척 하기도 한다. 씨리얼에 커피를 부어먹고, 신문을 거꾸로 읽고 아무도 모르는 인디음악을 들으며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마시기 어려울 정도의 독한 커피를 원샷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귀 큰 강아지 닥스훈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롱이어 밥은 전시장 곳곳에 어떤 이야기들을 숨겨 놓고 있을까?

밥이 만난 사람, 밥이 좋아하는 행동, 음식들은 무엇인지 전시장에서 하나하나 그의 이야기들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이 전시회를 보자니 애완견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딸과 사위가 떠올라 흐뭇했다.

이 전시회를 보실 때 다음의 상식을 꼭 기억하시길 당부 드린다. =" 0.롱이어 밥은 개가 아니다.(미확인 우주 생명체) / 1.사람보다 몇 배는 지능이 높다. / 2.매우 독립적이다.(잔소리를 싫어한다.) / 3.엄청나게 쓴 커피를 좋아한다./4.시리얼에 꼭 커피를 부어 먹는다./5,지정좌석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

■ 관람시간 : 10:30~19:00 / 백화점 휴점일엔 휴관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42) 60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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