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전경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청소년 및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평선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평선청소년페스티벌은 농생명과학, 진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형 역량강화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대상 청소년활동 체험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된 농생명센터의 브랜드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립수련시설 체험부스’,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 등 청소년 및 김제지평선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평선청소년페스티벌은 국립수련시설 체험부스와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로는 3D펜을 사용한 공작체험, 액체 비료 만들기, 우리 농산물 빵 만들기, 우드아트, 커피 로스팅 및 브루잉 체험, 포토존 등 꿈, 쉼, 사랑터 3가지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국립수련시설 및 청소년동아리 체험활동부스는 모두 무료로 운영 될 예정이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올해로 21회째인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축제장을 찾는 청소년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농업과 생명과학 주제 뿐 아닌 다양한 특색의 체험활동이 있는 농생명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