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생방송 심야토론'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KBS 생방송 심야토론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이 각각 국회본회의에 부의될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정치일정을 앞두고 제1야당 대표가 단식에 돌입하면서 여야의 대치전선이 더욱 첨예해졌다. 

22일 저녁, 전격적인 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은 '정치 악법'이라며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고, 집권여당은 ‘명분 없는 단식’을 중지하고 절차에 따른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인적쇄신론과 공천기준에 대한 논의 등으로 여야 정치권의 시계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얼어붙은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정국해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생방송 심야토론>은 집권여당과 제1야당의 의원들을 초청, 여야대치의 출구를 모색한다.

패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유기준 자유한국당,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KBS '생방송 심야토론' 11월 23일 22:30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