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4.5.20 월 10:28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뉴스홍경석 칼럼
[홍 기자의 서평] 공부를 정복하라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casj00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20  15:37: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스에듀신문=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공부를 정복하라

“이소룡, 그 사람은 정말 무예의 달인이었지!” 구세대 사람들이라면 이소룡을 모를 리 없다. 부루스 리(Bruce Lee)로도 불렸던 이소룡(李小龍,1940년11월27일~1973년7월20일)은 짧았던 생애에 반해 전설의 액션 스타이자 무술의 달인으로 회자되던 인물이다.

달인(達人)은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과 ‘널리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의 통칭이다. 과거 영업사원 시절엔 매출을 잘 올려 ‘영업의 달인’으로 평가됐다.

이후 KBS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전하여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다가 두 번째 저서 [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를 출간하곤 ‘사자성어의 달인’으로 올라섰다.

‘달인’이란 그만큼 기분 좋은 흡족의 정점이다. 그러하거늘 ‘공부의 달인’이라고 한다면 이건 금상첨화(錦上添花)이자,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공부를 정복하라 - 공부의 달인, 시험의 달인이 되는 수험생의 필독서](저자 서웅찬& 출간 행복에너지)가 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교도통신사(서울支局) 기자로 근무했다.

공부방 학습능률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도서출판 꿈과의지 대표이다. (주)엠스타 D&C 대표이사와 (재)서울법대장학재단 감사를 병행하고 있다.

대한검도회 공인 검도 2단과 마라톤 풀코스:4회(하프:15회) 완주실력까지 겸비했다. 저자의 프로필을 보자면 문무(文武) 모두에 달인이었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저자가 순풍에 돛단 듯 서울대 법대에 안착한 건 아니다. 제물포고교 중퇴 - 검정고시 합격 - 연세대 입학 - 다시 휴학 - 군 입대와 제대 - 이윽고 분발하여 서울대 법대 입학이라는 희한한 방랑의 기록 소유자인 때문이다.

이 책은 ‘제1장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시작으로, ‘제3장 천재가 되는 기억법’에 이어, ‘제8장 노트정리법’을 건너, ‘제10장 슬럼프의 원인 및 극복법’을 지나 마지막 항구인 ‘제12장 시험을 잘 보는 법’에 닻을 내린다.

교육열이라면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그에 걸맞게 ‘입시지옥’이란 어두운 그늘 또한 공존하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그 지옥을 성공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필수 불가결(必須不可缺)의 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는 그 무기의 종류와 사용법까지를 상세하게 조언한다. 아울러 명문대학에 가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이를 이루자면 방법을 바꾸라고 귀띔한다.

예컨대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요령과 방법으로 생활을 하고 공부를 한다면 지겹고 끔찍한 수험기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으리라 확언한다. 세상엔 별난 인생도 많다지만 저자 서웅찬 씨의 삶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다.

수원중학교 1,2학년 때 줄곧 전교1등을 하던 그는 최고의 명문고인 경기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서울로 전학을 했다. 그러나 그는 원하던 학교에 원서조차도 내보질 못했다.

그해부터 서울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가 ‘뺑뺑이’로 학생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 끝에 차선으로 당시 시험으로 신입생을 뽑았던 인천의 명문고인 제물포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물포고를 다니던 서 씨는 입시학원화된 학교에 염증을 느끼고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친 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다. 어차피 공부하는 거 최고학부인 서울대, 그것도 가장 우수한 학생만 몰린다는 법대를 가기로 못 박았다.

‘항구에 정박한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 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는 마인드로 도전을 거듭한 저자는 마침내 서울대 84학번으로 법학과에 합격했다.

‘신념은 목표를 성공으로 인도하는 등불이다’는 공부 달인의 좌우명과 행동 수칙은 이 책을 펼치면 고스란히 드러난다. 뿌연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수험생은 서둘러 이 책을 만나야 한다.

공부를 정복하라. 나태했던 당신의 마음까지 정복하라.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명예회장 : 이승재 |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한국시니어그룹 | 이알바 | 에스선샤인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