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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기자의 서평] 불황에도 20배 성장하는 지식경영의 비밀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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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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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불황에도 20배 성장하는 지식경영의 비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국경까지 넘나들며 더욱 위험스런 공포감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각국 지도자의 대처능력이 국민과 세계인들의 관심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다음 달에 있는 4.15총선은 이에 대한 민심의 가늠자 역할까지 하게 될 개연성이 농후하다.

[불황에도 20배 성장하는 지식경영의 비밀 - 지식경영을 학습, 실천한 지식경영자의 생생한 성공이야기](저자 허소미 외 8인 & 출간 넥센미디어)에 이에 대한 ‘회초리’가 등장한다.

<인사가 만사, 결국 경영자가 제일 중요하다>(P.30~37)에서 정원호 저자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싶다면, 최고 경영자가 먼저 인재의 가슴을 설레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국가의 지도자 역시 한 나라의 최고 경영자다. 그가 어찌 국가를 경영하느냐에 따라 고객인 국민은 그를 지지할 수도, 탄핵할 수도 있는 때문이다. 그래서 말인데 지금 대한민국 호(號)의 ‘선장’은 과연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가?

이 책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학습을 시작한 뒤에 얻은 결실을 토로한 성공담이다.

저자들의 글이 모두 마음에 와 닿지만, 유독 필자의 가슴에 더욱 감동의 돌팔매질을 한 것은 <세상의 기본은 ‘자기경영’이다>(P.199~245)를 쓴 남경우 재무철학자의 글이었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시인 폴 발레리의 명언을 삶의 지표(指標)로 활용하면서 저자가 보여준 결실은 정말이지 감동, 그 자체였다.

새벽기상, 달리기, 단기간에 100권의 책읽기는 저자의 삶을 바뀌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가 습관을 바꾸면서 벌게 된 ‘새벽 3시간’은 필자도 공감하듯 매너리즘의 생활까지 획기적으로 변모시키는 기저(基底)로 작동한다.

실제로 필자 역시 늘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영업사원에서 186억 원으로 2년 만에 성장한 비결>(P.91~123)을 쓴 설성문 (주)편사인 대표의 남다른 도전기 또한 취업난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밝은 등대와 오아시스와 같은 갈증 해소의 묘약으로 다가온다.

부족한 영어회화의 마스터를 위해 과감히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실천하고, 무보수로 일을 자청하는 모습에선 그가 왜 오늘날 성공의 권좌에 올랐는지를 새삼 발견하게 한다.

“열심히 일할 테니, 추후 제가 마음에 드시면 퇴사 때 회사에서 일한 경력증명서를 주십시오.” 이 경력증명서가 후일 실제 모 그룹에 지원 시 다른 지원자들보다 경쟁 우위를 점하는 소중한 서류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정 군대의 구호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그와 비슷하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치환케 하는 묘책까지 잔뜩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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