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업, 어린이 감각발달을 위한 촉감놀이 완구 ‘플레이폼’ 출시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어린이들의 감각발달을 돕는 클레이 완구 ‘플레이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레이폼’은 말랑말랑한 촉감을 통해 영유아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완구로, 쉽게 굳고 이염이 심했던 기존 클레이 제품들과 달리 공기 중에 놓아도 쉽게 마르지 않아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플레이폼을 조물조물 주무르고 만지는 놀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소근육 능력, 손과 눈의 협응력 등을 기를 수 있으며, 호기심 자극 및 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받는다. KC안전인증 마크를 취득한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영실업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클레이로 다양한 형태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종류의 ‘플레이폼’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촉감놀이를 즐기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숲속, 겨울, 펫 등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플레이폼 Pals’는 클레이 속에 12가지의 동물 피규어가 랜덤으로 숨어있어 피규어를 발견하는 재미와 기대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동물 피규어를 활용해 역할놀이 및 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폼 콤보’는 클래식과 야광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먼저 클래식은 8가지 색상의 다양한 플레이폼을 조합해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야광 버전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 은은한 빛을 뽐내 재미 요소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