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생, 코로나19 학습공백 최소화..모든 회원에게 영어 말하기 서비스 무상 지원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코로나19로 인한 회원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출시한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윤선생 스피킹톡’을 모든 회원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영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 서비스로, 월 1만9천8백원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윤선생 기존 회원이거나 가을학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이번 프로모션의 지원 규모는 약 20억원에 달한다고 윤선생 관계자는 말했다. 

기존 회원은 윤스닷컴 내 '윤선생 회원 전용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회원 이름과 소속 브랜드, 학부모 연락처, Gmail 주소, 닉네임 등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에게는 2일 이내에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바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2개월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은 윤스닷컴에서 온라인 상담신청을 한 다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2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