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기업체 외국어출강 전문기업인 하이잉글리쉬&하이차이니즈 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문화에 대한 특강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기업 인사담당자 및 학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은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 해 보고 느껴 봄으로써 기존의 설명 방식의 특강이 아닌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인이 몰랐던 “오타구”의 유래와 일본 문화체험인 후쿠와라이(얼굴만들기 팀활동), 콤피라후네파네(일본전통 민요놀이)등 참석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려대학교 국문학 석사과정(교토대 문학과 졸업)인 타치바나 마나 강사는 일본 현지문화를 한국문화와 비교하여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참석자들 또한 현지의 생생한 문화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결혼, 취업, 장례문화, 돌잔치등 두 나라 간의 차이를 확연히 나타낸 부분 또한 있었다. 

하이잉글리쉬&하이차이니즈 윤주영 대표는 “차후에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 이문화 특강도 흥미 있는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므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및 문의 사항은 전화(02-335-100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