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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12.18) 국내 또 1천명대 넘었다!코로나19 확진자 30%는 60대 이상…33% 가족 통해 감염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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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8  1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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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코로나19 발생현황(12월 18일) 국내서만 1,036명 추가 확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515명(해외유입 5,0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2명으로 총 33,982명(7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8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6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45명(치명률 1.36%)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2.18일 0시 기준)은 아시아(중국 외) : 미얀마 1명(1명), 인도네시아 7명(2명), 일본 1명, 유럽 : 독일 2명, 아메리카 : 미국 13명(5명),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1명), 오세아니아 : 호주 1명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0.1%는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고령자였으며,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된 이들 중 33.2%는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소중한 가정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 번의 실천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며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신 가족이 있으시면 바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살펴주시기 바라고 외출 시의 마스크 착용, 귀가 즉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1만1241명 중 연령별 추이를 살펴보면 위·중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3383명(30.1%)으로 나타났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40~59세 32.9%, 20~39세 25.8%를 차지했다.

이 단장은 “60세 이상 연령의 경우 확진자의 10%는 위중증환자로 발전되므로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조언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가족·지인모임, 직장,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하였다.

가족·지인모임은 ①가급적 취소할 것을 당부드리며, 불가피하게 참석하는 경우 ②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③모임 시간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평소 가정 내에서도 ④환기를 자주 하고 ⑤증상이 발생한 경우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⑥동거가족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 외부인 방문 자제 등 특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직장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도 매우 중요하다. 실내에서 ①마스크를 착용하고 ②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휴게실·탈의실 등 ③공용공간에 대한 환기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④회식이나 소모임,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⑤발열 등 증상을 모니터링 하여 유증상자는 즉시 업무배제하고 검사를 받도록 관리해야 한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 분석 결과 유증상자 인지 지연, 높은 밀폐도·밀집도, 공용공간(휴게실, 탈의실, 식당) 거리두기 미흡, 잦은 보호자·간병인 교체 등의 위험요인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①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②입원·입소자에 대한 발열 및 증상 모니터링, ③유증상자 즉시 검사 및 업무배제, ④공용공간 등 실내 환기‧소독, ⑤외부인 방문 금지, ⑥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 등 시설 내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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