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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곤충・양잠 첨단생명소재 산업으로 키운다!‘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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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8  18: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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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nEn 뉴스에듀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곤충・양잠 분야를 첨단생명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8일 발표하였다.

금번 제3차 종합계획은 제2차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2016~2020년)과 제2차 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2016~2020년)이 종료됨에 따라,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으로 통합하여 수립하였다.

세계 곤충시장은 2019년 기준 약 1조 원(8억 8,200만 달러)에서 2024년 약 2.4조 원(21억 6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북미 등을 중심으로 사료용 곤충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 추세이다.

유럽에서는 곤충 유래 단백질 생산기업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여 생산시설의 대형화,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양식용・가금용 곤충 유래 사료 판매를 허용하였고, 유럽과 유사하게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곤충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간 제1~2차 종합계획을 추진하여 산업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제3차 종합계획을 통해 곤충·양잠 농가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2차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2016~2020) 추진에 따라 제도개선, 산업기반 구축, 유통 활성화 및 연구개발 분야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식용 가능한 곤충이 2016년도에 3종에서 2020년에 총 9종으로 늘어났으며, 곤충을 축산업 대상으로 규정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곤충산업 참여 농가・업체가 2015년 908개소 대비 2019년 2,535개소로 280% 확대되었으며, 곤충 판매액은 2015년 162억원 대비 2019년 405억원으로 250% 증가하였다.

또한, 기능성 식품(환자식 150종), 반려견 간식, 의료용 소재(왕지네 아토피 치유제 등) 등을 개발하여 곤충산업 확대를 위한 수요 확대에 기여하였다.

제3차 종합계획은 곤충・양잠 분야를 첨단 생명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규모를 2025년까지 1,400억원, 고용규모를 2025년까지 9,000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3대 분야 6개 과제 22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우리나라 곤충산업이 농촌 경제 활성화, 친환경 소재 개발 등 다방면으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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