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 신규 임용.

[nEn 뉴스에듀신문 = 전북] 전라북도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부설기관인 디지털융합센터의 신임 센터장으로 최상호씨가 임용되었다.

신임 최상호 센터장은 전자공학 박사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재)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으로 근무하며 여러 ICT 분야 핵심 직책들을 맡아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적합성평가분류위원회 의원, 정보통신 국가표준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상호 센터장은 디지털융합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Economy’ 하에 전북의 혁신 선도를 위한 신규 조직으로 출범한 만큼, AI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ICT 미래 전략 산업 발굴, 지식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 추진과 제조혁신 일자리 창출 등에 역점을 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