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에서 우수사례 발표

[nEn 뉴스에듀신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6월 15일(화) 지역적인 한계로 교류가 많지 않았던 전국 7개 공공기관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2021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장학재단(대구)과 강원랜드(정선), 고속철도 SR(서울), 한국동서발전(울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김천), 한국수력원자력(경주), 한국전력기술(김천) 등 7개 공공기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후원과 기관별 역할분담 협업방식으로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과 담당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나라 화상회의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민간협력담당관실 이나현 주무관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투명성본부 이상학 대표의 토론회 기조발언이 있었다.

이어진 공공기관 부패방지 우수시책 사례발표에서 한국장학재단은‘인식격차 해소를 통한 갑질근절 조직문화 형성’을 발표하여 여러 공공기관들에게 우수사례를 전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