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대전인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에 참가한다고 25일 전했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은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대전으로 국내외 스타트업·글로벌 기업·투자자를 서로 연결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는 정보 교류의 장과 채용설명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솔라커넥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서 인정받은 혁신적인 IT 기술 역량과 금융 솔루션을 바탕으로 발전소 설립에 필요한 금융 자문 및 운영 관리, 기업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RE100 솔루션, 전력중개 사업 등 태양광 발전사업 전 벨류체인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에너지 IT 스타트업으로서 비전과 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유용한 업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플랫폼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을 개선한 솔라커넥트의 IT 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라며, “더불어, 함께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솔라커넥트의 비전에 공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